[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완전체의 뉴욕 여행기가 공개된다.
8월2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측은 소녀시대가 뉴욕에서 깜짝 휴가를 즐기게 된 스틸 컷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 하루 동안 주어진 뉴욕에서의 휴가를 만끽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여덟 멤버들은, 뉴욕의 한 음식점에 모여 앉아 모처럼 만에 여유를 즐기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들의 자체 발광 미모와 뉴욕의 풍경이 어우러져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소녀시대는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다는 브런치 가게, 빈티지숍, 레코드 셀렉숍, 스테이크 집 등 핫 플레이스들을 찾아 다니며 눈부신 뉴욕의 여름을 만끽할 계획이다.
또 공항 패션, 멤버별 호텔 방 꾸미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 이외에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비밀스런 미션도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