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임주환에게 납치당했다

입력 2015-08-21 21:03   수정 2015-08-21 21:0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오나귀’ 박보영이 납치를 당했다.

8월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이하 ‘오나귀’)에서는 최성재(임주환)에게 납치를 당한 나봉선(박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사실을 안 신순애(김슬기)가 떠나고 분노한 최성재가 나봉선을 찾아가 납치를 했다. 알고보니 최성재는 나봉선을 납치해 자신이 자란 보육원에 가둬논 것.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22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tvN ‘오나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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