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친구집’ 전현무,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타일러 라쉬, 블레어 윌리엄스가 백마강에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녹화에서 친구들은 백마강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백마강 주변을 둘러본 친구들은 ‘검이불루’와 ‘하이불치’ 팀으로 나눠 ‘꿈꾸는 백마강’ 노래 부르기 대결을 벌였다.
친구들은 배에서 흘러나오는 ‘꿈꾸는 백마강’ 노래에 귀 기울여 들었지만, 다소 낯선 멜로디와 단어에 한 소절을 넘기지 못하고 줄줄이 실패했다. 이에 유홍준 교수는 실패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그만 접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제발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고, 친구들은 기를 쓰며 가사를 맞추기 시작했다. 특히 타일러는 유세윤, 전현무도 알아내지 못했던 가사를 귓속말로 알려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마강에서 펼쳐진 치열한 노래 대결은 오늘(22일) 오후 9시5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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