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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이 쉐보레 말리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인시그니아 신형을 2017년 공개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각) 월드카팬에 따르면 신형 인시그니아 외관은 몬자 컨셉트 디자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슬로프 루프라인과 해치백보다는 4도어 쿠페에 가까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는 현재보다 길어진다. 휠베이스를 100㎜ 늘려 크기를 키웠다. 덕분에 뒷좌석 레그룸도 상당히 넓어질 예정이다. 게다가 무게는 130㎏ 줄어 연료효율을 보장한다. 해치백과 왜건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기술적인 세부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실내엔 대형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창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다. 엔진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신형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인시그니아는 지난 2008년 출시된 오펠의 기함이다. 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 및 알페온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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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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