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24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측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활기찬 촬영을 이끌어가는 이준기와 이유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는 뱀파이어표 손가락 하트를 선사했다. 뱀파이어 변신을 한 이준기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특별한 설정샷을 완성, 팬들을 위한 선물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모니터 속 해맑은 미소를 짓는 이준기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뽀얀 상체를 드러내고 촬영을 준비하는 이준기는 촬영 카메라를 바라보며 하얀 치아를 활짝 드러내며 해사하게 미소짓고 있다.
반면 이유비는 귀여운 얼굴을 활용해 현장에 큰 활력을 선사한다. 바로 애교가 가득 담긴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웃게 하는 것. 두 손을 배에 가지런히 올려두고 입술을 내미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어 자신의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려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이준기와 이유비를 비롯해 ‘밤선비’에 출연중인 배우들 모두 즐겁고 활기차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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