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자신들의 하루를 밀착 공개했다.
8월24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4회에서는 유니콘의 하루가 빠짐없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니콘 멤버 위니가 주인공을 맡아 걸그룹의 하루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나는 걸그룹 멤버다. 오전 9시, 우리는 같은 방에서 일어난다. 사람은 다섯인데 화장실은 하나.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영상이 시작된다.
이어 아침 기상부터 회사 출근, 청소, 중국어 공부에 점심 식사 후 노래 연습, 춤 연습, 운동 시간, 숙소로 컴백까지 자신들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여주며 걸그룹의 하루를 센스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걸그룹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사진출처: ‘나는 걸그룹이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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