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피에스타 린지, 만개한 꽃처럼 아름다움 뽐낸 화보 현장 공개!

입력 2015-08-25 11:53  



[영상 박승민 PD / 편집 이미디 에디터] 화창하던 어느 날 바비인형 같은 그가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모공하나 보이지 않는 도자기 피부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한 그는 피에스타 린지. 축제처럼 즐거운 그룹 피에스타의 ‘꿀성대’ 메인보컬 린지와 bnt뉴스가 만났다.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린지의 모습 대신 꽃들 사이에서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표현하는 그는 한마디로 ‘러블리’의 결정체였다. 뜨겁게 내려쬐는 햇살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방긋방긋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는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또 다시 변신했다.

판타지 세계 속 공주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더니 몸매라인이 예쁘게 들어나는 레드 컬러 원피스를 입은 그는 이내 모두를 사로잡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처럼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피에스타 린지가 아닌 그냥 27살 여자 린지의 모습을 마음껏 펼쳤다.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가 아닌 린지 단독으로 진행된 이번 bnt화보를 앞두고 그는 필라테스를 더욱 열심히 하며 몸매를 가꿨다고 한다. 그룹으로서 촬영할 때는 조화를 우선시하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데 이번 단독 촬영으로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자유롭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에스타의 메인보컬로 ‘꿀성대’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그는 “목소리를 타고 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자신은 스스로 타고 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털어놨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알아가려고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팀 내 메인보컬이 된 것이라며 메인보컬이 되고 난 후에도 자신의 자리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피에스타의 멤버로서 그룹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전공한 연기를 살리고 싶기에 연기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 전했다. 욕심이 많아서 음악과 연기 둘 다 너무 좋다는 그. 작사와 작곡도 놓치고 싶지 않다며 음악활동에 대한 강한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획 진행: 이유리,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이보름
의상: 레미떼, 주줌, 츄
슈즈: 아키클래식, 츄, 데일라잇뉴욕
시계: 자스페로 벨라
선글라스: 에디하디
헤어: 제니하우스 프리모 박현숙 실장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프리모 화주 원장
장소협찬: 강아지를 부탁해, blossom garden

bnt뉴스 기사제보 phot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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