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석정이 파격 변신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8월25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파격 변신을 예고한 황석정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석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과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컬러풀한 패턴 원피스나 초미니 스커트, 망사 스타킹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가 하면 볼드한 액세서리, 비비드한 컬러의 클러치와 망사 장갑, 가슴골을 강조한 상의 등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것.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석정은 글로벌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편집장이자 모그룹 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김라라 역을 맡았다. 극중 폭탄녀 혜진(황정음)을 매일같이 타박하는 인물로, 각종 파티를 즐기고 셀러브리티들과 어울리며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편집장. 코믹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순도 100% 웃음 폭탄을 선사할 황석정에게 기대가 모인다.
‘그녀는 예뻤다’ 측은 “황석정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도발적인 스타일링과 시크한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면서 ”황석정은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연기로 ‘한국의 메릴스트립’이라는 수식어구를 증명할 것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황석정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석정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9월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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