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정아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8월24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메이킹 영상에서 박정아는 마지막 촬영에서 스텝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합창에 맞춰 ET춤을 선보였다.
이는 박정아가 지난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청률 3%가 넘으면 ‘원 모아 타임’ ET춤을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것. 박정아는 “공약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시간을 뺏을까봐 미안해서 그러질 못했는데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나귀’ 일원으로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영광이었다”며 스탭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과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정아가 출연한 ‘오 나의 귀신님’은 22일 종영됐다. (사진출처: ‘오 나의 귀신님’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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