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마이비(myB)가 첫 번째 싱글 ‘심장어택(My Oh My)’ 공개하며 가요계 전격 데뷔했다.
8월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이비 첫 번째 싱글 앨범 ‘심장어택’의 동명의 타이틀곡 ‘심장어택’은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펑키한 그루브비트에 브라스 사운드를 가미한 트랙이다.
마이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잘 녹은 곡으로 시한폭탄처럼 찾아온 오빠의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려 어쩔 줄 몰라 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심장어택’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가수 케이윌 등의 작품을 연출한 김종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마이비 멤버들의 에너지를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감으로 잘 살려내 표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마루기획 한 관계자는 “회사에서 나오는 첫 아이돌인 만큼 곡과 안무, 뮤직비디오 등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부분에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역동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활력과 청량감을 선사해줄 마이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25일) 첫 싱글 ‘심장어택’을 공개한 마이비는 이날 오후 8시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로켓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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