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한경일이 가을 발라드 ‘취하면 잊을까’로 컴백했다.
8월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 새 싱글 ‘취하면 잊을까’를 공개했다.
신곡 ‘취하면 잊을까’는 이별한 남자에게 일어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적 있는 이별 이야기를 사실감 있게 풀어냈다. 특히 ‘취하면 잊을까요, 그냥 한 번은 만나야 잊을 것 같아’의 직설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대중성 있게 표현했다.
이번 곡에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야)과 임성준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한경일은 지난 2002년 데뷔해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을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달콤한 비밀’ OST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 OST ‘사랑은 아파서 사랑이죠’ 등으로 주옥같은 감성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한경일 싱글 ‘취하면 잊을까’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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