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콘서트 브랜드 ‘더 아지트’…샤이니 종현 ‘첫 주자’

입력 2015-08-25 18:13  


[bnt뉴스 김예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더 아지트(THE AGIT)’ 새롭게 선보인다.

8월25일 SM 측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4일, 8일부터 11일 총 8회에 걸쳐 그룹 샤이니 종현의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를 개최, ‘더 아지트’ 첫 주자로 나선다.

‘더 아지트’는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국내 최초 가변형 공연장 SM타운 시어터(SMTOWN THEATRE)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다. SM 소속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SM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 콘셉트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는 종현이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들로 구성했으며 라이브 밴드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토크,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까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더 스토리 바이 종현’ 티켓 예매는 9월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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