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긴장시킨 또 다른 참몸 등장…‘기대↑’

입력 2015-08-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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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반이 향상된 수영실력으로 동호인과의 대결 3승에 도전한다.

8월25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섯 번째 대결상대와 치러진 우리동네 수영반의 숨 막히는 수영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동네 수영반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국내 최강을 자부하는 ‘팀코리아(이하 팀코) 마스터즈’팀으로, 국내 최초로 FINA 월드 마스터즈 챔피언십에도 출전한 이력이 있을 만큼 글로벌한 수영경력을 갖춘 동호인 팀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멤버부터, 수영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수영부의 주장 출신, 각종 마스터즈 대회를 섭렵한 멤버들이 이 동호회에 모여 있다.

특히 팀코 마스터즈 팀의 대표 몸짱 멤버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참몸 이재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두 사나이는 자존심을 건 즉석 참몸 대결을 펼쳤고 성난 가슴근육과 복근, 팔근육들이 한 치 양보 없이 신경전을 벌여 본 대결에 들어가기에 앞서 촬영장은 이미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글로벌 동호회 팀코 마스터즈 팀과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짜릿한 경기는 오늘(25일) 오후 11시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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