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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박정국 부사장을 현대케피코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전장 부품 개발 역량 향상을 비롯해 그룹 내 전산 시스템, IT 정보 관리 능력, R&D 인재 육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박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석사를 마치고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상무), 현대기아차 중앙연구소장(전무), 현대기아차 성능개발센터장(전무), 현대기아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부사장), 현대엔지비 대표이사(부사장)를 거쳐왔다.
이밖에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오창익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현대엔지비 대표이사로 보직 발령했다.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 장영욱 전무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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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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