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핍현준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으로 6년 만에 컴백한다.
8월2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팝핍현준이 새 앨범으로 돌아옵니다”는 글과 함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은 팝핍현준의 아이디어로 구성된 재킷 디자인으로 팝핍현준의 우상인 마이클 잭슨의 대표적인 포즈를 오마주해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팝핍현준의 춤과 아티스틱한 일러스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 댄서, 안무가, 공연가, 화가, 영화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멀티 아티스트로 활동한 팝핍현준이 가수 팝핍현준으로 더욱 발전돼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새 앨범은 팝핍현준이 전체 프로듀싱을 진행했으며 그의 이야기가 들어간다.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팝핍현준 새 앨범 ‘아임 남현준(I’M NAMHYUNJOON)’은 내달 7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