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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유니콘이 ‘나는 걸그룹이다’ 최종편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쐈다.
8월26일 유니콘이 출연한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최종편 ‘걸그룹의 데뷔편’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걸그룹의 데뷔’편은 유니콘의 멤버 가영이 주인공을 맡아 오랜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최종 데뷔를 앞둔 걸그룹의 준비단계에 대해 소개했다.
가영이 소개한 걸그룹 데뷔 과정은 ‘콘셉트와 이름을 만든다’로 시작돼 ‘멤버 이름 정하기’, ‘의상 정하기’, ‘표정연습’, ‘피부 관리’로 이어지며 제일 중요한 ‘춤, 노래 연습’으로 마무리 된다.
특히 마스크팩 하는 멤버 가영을 웃기기 위해 몸 개그와 개인기를 선보인 유니콘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를 발산해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이로써 ‘나는 걸그룹이다’ 최종편을 통해 멤버 가영이 공개되면서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까지 5인조 완전체가 공개돼 유니콘의 최종 콘셉트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유니콘은 9월3일 첫 미니앨범 ‘Unicorn ‘Once Upon A Tim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방송 캡처, 쇼브라더스&펀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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