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맥이 ‘2015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맥은 이번 2015 F/W 시즌 트렌드를 ‘클래식의 재정립’으로 정의했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70년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 특히 블랙, 그레이, 벽돌색에 가까운 레드 등 톤 다운된 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들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리얼 스킨’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리얼 스킨’은 깨끗한 피부 느낌은 살리되 세심하게 다듬어진 피부 표현을 위해 눈썹과 윤곽을 살려주는 컨투어링 등으로 이목구비를 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에 블랙 아이라이너, 그레이 스모키 아이, 벽돌색이나 적갈색의 레드립 등을 더해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함을 더해주면 된다.
2015 F/W 메이크업 트렌드 첫번째 ‘뷰티풀 앤 댐드’는 블랙으로 펑크와 빅토리아 시대의 자유스러운 아름다움을 유니크하게 표현한다. ‘스트렝스 오브 뷰티’는 디테일하게 표현한 스킨과 브로우, 블러셔로 마치 원래 얼굴인 듯 표현한 리얼 뷰티가 포인트. ‘러브 원’은 그레이빛이 더해진 와인, 브라운 컬러로 투명하면서도 물든 듯 표현한 스모키 아이다. ‘레드 70s’는 색다른 느낌의 다양한 레드로 섹슈얼하면서도 우아한 표현의 립 메이크업이다. (자료제공: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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