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녀시대, 급이 다른 ‘아이돌 댄스 열전’ 선보인다

입력 2015-08-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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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주간아이돌’ 소녀시대가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부터 EXID의 ‘위아래’까지 청순과 섹시를 아우르는 아이돌 댄스를 선보인다.

8월2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방송되는 소녀시대 특집 2편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역대급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가 26일 방송될 ‘소녀시대특집 2편’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댄스를 완벽 재현해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이돌 댄스 대결이 열리게 된 배경은 수영이 과거 SNS에서 팬들과의 대화 중 “‘주간아이돌’ 출연 시 다른 아이돌 춤을 춰보고 싶다”고 발언했기 때문.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영은 초반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고, 미스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노래가 나오자 독보적인 독무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어진 댄스 대결에서 윤아는 샤이니의 ‘뷰(VIEW)’를 완벽 재현해내며 남자아이돌 안무 종결자로 등극하는가 하면, 수영과 유리는 희대의 섹시미를 발산해내며 EXID의 ‘위아래’를 완벽 커버해 갈채를 받았다.

한편 걸그룹 끝판왕 소녀시대의 전무후무 아이돌 댄스 메들리 현장은 오늘(26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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