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9살 연상 베니와 웨딩 마치…“따뜻하게 축복해달라” (전문 포함)

입력 2015-08-26 13:50   수정 2015-08-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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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안용준이 가수 베니와 결혼을 올린다.

8월26일 소속사 더블케이E&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배우 안용준이 가수 베니와 소중한 부분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9월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따뜻하게 축복해주시고, 앞으로도 안용준 씨는 배우로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밝혔다.

이하 안용준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안용준의 소속사입니다.
 
먼저, 보도자료를 통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게 생각합니다.

금일 보도된 바와 같이 배우 안용준이 가수 베니와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 외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따뜻하게 축복해주시고, 앞으로도 안용준 씨는 배우로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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