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안, ‘엄마니까 괜찮아’ 황신혜 막내딸 役 낙점

입력 2015-08-26 19:17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전지안이 ‘엄마니까 괜찮아’에 캐스팅됐다.

8월26일 종합편성채널 MBN 추석특집극 ‘엄마니까 괜찮아’(연출 윤여창) 측은 “서지나 역으로 전지안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엄마니까 괜찮아’는 엄마의 치매를 계기로 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때론 가슴 찡하게 그려낼 가족극.

극중 전지안은 인디밴드 보컬이자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가족 구성원 중 유일한 골칫덩어리인 막내딸 서지나 역을 맡았다. 엄마의 알츠하이머병을 알게 된 후 서툴게 엄마를 보필하면서 그를 향한 오해와 원망이 그리움과 사랑이었음을 서서히 인정,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인물이다.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하게 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좋은 연기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마니까 괜찮아'는 9월 말 추석 연휴기간 동안 2부작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위룰이엔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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