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캐주얼 스타일링 대결, 최다니엘 vs 조한선

입력 2015-08-28 12:34  

[안예나 기자] 탁월한 보디 프로포션으로 매번 시선을 사로잡는 남자 배우들이 있다. 그에 대표적인 남자 배우 최다니엘과 조한선은 그에 걸맞은 패션을 뽐내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꾸민 듯 안 꾸민 듯, 평범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의 놈코어룩을 세미 캐주얼로 스타일링한 그들의 룩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너무 포멀한 수트보다는 영하고 부드러운 세미 캐주얼로 한결 가벼운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단연 대세. 그들의 룩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뽐내보자.

#최다니엘


여심 녹이는 태평양 어깨로 지적이고 스마트한 역할을 주로 도맡았던 그가, 8월27일 개봉하는 영화 ‘치외법권’에서는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의 주인공을 연기했다고 한다.

8월18일 열렸던 영화 ‘치외법권’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그는 화이트 이너에 네이비 수트로 세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룩이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이에 발끝은 화이트 스니커즈로 보다 편안함을 강조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어떠한 룩에도 매치하기 쉬워 남녀노소 불문 사랑받는 아이템.

특히 앞과 뒤로 에지 있는 포인트가 더해진 스니커즈는 룩을 한 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세미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위해 꼭 구비할 것.

#조한선


영화 ‘함정’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한선은 데뷔 후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8월26일 열린 영화 ‘함정’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그는 블랙 이너에 푸른 수트로 룩을 완성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에 레이어드한 브레이슬릿과 시계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줬다고.

역시 그의 발끝 마무리도 화이트 스니커즈였다. 세미 캐주얼룩의 포인트는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에 있던 것. 클래식과 캐주얼이 조화를 이루는 세미 캐주얼룩에 도전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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