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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훈훈한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27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황정음-박서준의 달달한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차 티저 영상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혀를 빼꼼 내민 채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황정음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박서준의 모습이 환상적인 케미를 짐작케 한다.
실제로 황정음과 박서준은 전작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커플 연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안방극장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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