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없는 마스크팩? ‘하얀단백질팩’ 화제 ‘뭐길래?’

입력 2015-08-27 18:55   수정 2015-08-27 19:29


[뷰티팀] 세상에 없던 마스크팩이 출시되어 화제다.

23years old의 하얀단백질팩, ‘코쿤 윌로우 실키 마스크’가 바로 그 주인공. 하얀단백질팩은 도톰하고 텐션감 있는 시트로 개봉 즉시 독특한 컨셉을 표현한다.

이번에 출시한 하얀 단백질팩은 탄탄한 시트에 다량의 에센스를 함유하여 오랫동안 시트가 메마르지 않고 수분 증발을 막아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입부분이 절개되어 있지 않아 예민한 입 주위와 입술까지 풍부한 영양으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시트에 함유된 에센스는 누에고치 추출물, 단백질 성분이 듬뿍 포함되어 고농축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 얼굴크기에 관계없이 쫀쫀하게 늘어나는 시트는 사용 후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보이며 미백팩, 화이트닝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각종 SNS에는 소비자들의 후기가 잇따르며 하얀단백질팩의 효능과 독특한 콘셉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에 소비자들은 “에센스가 줄줄 흘러넘쳐”, “두꺼운 시트가 얼굴에 착 감겨”, “입이 뚫려 있지 않아 입술도 촉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23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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