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호감 표하던 서인영에 “장난이었다면서?” 서운

입력 2015-08-28 03:40  


[연예팀] ‘마녀사냥’ 허지웅이 서인영에 서운한 감정을 내비친다.

8월28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허지웅이 그동안 자신을 향해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하던 서인영에 서운한 기색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중 허지웅은 성시경으로부터 “서인영과의 ‘썸’은 어떻게 진행중이냐”는 말을 듣고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서인영이 지난번에 한 라디오 방송에서 ‘모두 장난이었다’고 얘기하더라”며 서인영이 진심으로 그런 게 아닌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런 허지웅의 반응을 본 성시경은 “은근히 신경 쓰고 있네”라며 직설적으로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C 허지웅과 서인영의 아슬아슬한 ‘밀당’, 그리고 서인영에게 질 것 같은 MC 순위는 28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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