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광주 전시장(LV위본모터스)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약 1,917.3㎡에 5층 규모로 전라남도 광주 내 수입차 밀집지역인 상무지구에 위치한다. 한 건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동시에 입점한 '3S(판매, 정비, 부품판매)' 빌딩이다. 전시장에는 국내 판매중인 다양한 마세라티 차들이 자리 잡았다. 또 제품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컨피겨레이터룸, 방문객 라운지 등을 마련해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새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는 수입차 판매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며 "광주 시장에서 최고의 고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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