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주영의 ‘자장가 라이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SNS의 한 페이지에서는 주영의 ‘자장가 라이브’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속 주영은 침대에 누운 채 무반주로 ‘너사용법’을 마치 여자친구에게 속삭이듯이 감미롭게 부르고 있다.
주영의 3번째 싱글앨범 ‘3’은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주영이 본격적으로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드러낸 앨범으로 더블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특히 음원 공개와 동시에 엠넷 닷컴을 비롯한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른 타이틀곡 ‘다운 타운 러브(Downtown Love)’는 ‘’냥 손잡고 걷자‘는 로맨틱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피처링은 여성보컬은 웨일이 맡았고, 매드클라운은 돌려말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더블 타이틀곡 ‘웨트(Wet)’는 남녀의 사랑을 ‘젖은 비’에 빗대어 표현한 알앤비 음악으로 감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낸 곡이다. ‘쇼미더머니4’의 루키 슈퍼비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주영은 세 번째 싱글앨범 ‘3’이 음원 상위권을 강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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