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심야식당’ 안재욱, 이기우, 최종훈의 스틸 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8월29일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토르티야 반달피자’ 편의 특별 손님인 안재욱, 이기우, 최종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안재욱과 환한 미소로 음식을 바라보는 이기우, 불안한 표정으로 몸을 구부리고 있는 최종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토르티야 반달피자’편은 ‘심야식당’을 둘러싼 인터넷 악성 글이 올라오면서 평온하던 심야식당에 큰 위기가 불어 닥친다. 마스터뿐만 아니라 단골손님들에 대해 악의적인 사진과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단골손님들은 이 시기에 새로 심야식당을 찾게 된 동수(최종훈)와 직장상사(안재욱), 근처 피자가게 사장(이기우)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심야식당’ 측은 “‘토르티야 반달피자’편에서는 언제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악성댓글과 악플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며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심야식당’ 악플러와 해커가 누구인지 어떻게 진실이 밝혀질 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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