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박신혜가 아낌없는 활약을 펼쳤다.
8월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신혜는 첫 방문했을 당시와 달리 놀랍도록 성장한 옥수수를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정선골에 아무 것도 없어 일만 하고 갔다는 박신혜는 “이번에는 얻어먹고 가겠다”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박신혜는 일꾼의 기질을 숨기지 못했다. 어느새 저녁메뉴인 생선구이와 양배추찜, 다음날 아침 메뉴인 감자 고로케를 직접 제안하고 요리에 나선 것. 박신혜 식 레시피로 척척 완성된 풍성한 음식들에 옥순봉 삼형제는 “맛있다”를 연발했다.
또 게스트 최초로 운전대를 잡고 읍내까지 나간 박신혜는 밍키와 함께 산책을 가거나 에디, 사피를 품에 안으며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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