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10인의 멤버들이 신체검사, 체력검정 등 기본적인 테스트를 받는다.
8월30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에 도전한 멤버들이 입소 첫날을 맞아 신체검사를 비롯해 체력검정까지 기본적인 테스트를 받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군 멤버들에게 혹독한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체력검정이었다. 체력검정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5km 뜀걸음 총 3가지 종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번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은 특수부대 지원자들이니 만큼 상당수가 체력검정에서 뛰어난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 체력들을 공개했다.
특히 기대를 받은 멤버 액션배우 유선과 힙합 여전사 제시는 기대만큼 치열한 체력 대결을 펼쳐 흥미진진한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예상치 못한 멤버들까지 의외의 선전을 보이면서 ‘반전 체력 검정’이 거듭됐다. 많은 멤버들이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가느다란 팔뚝으로 팔굽혀펴기 수십 개를 거뜬히 성공하는 등 가히 특수부대 멤버들임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체력검정부터 반전이 거듭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편은 오늘(3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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