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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공식 판매사인 프리미어오토모빌이 5,555번째 출고자에게 제주 풀패키지 여행권을 깜짝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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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프리미어오토에 따르면 5,555번째 출고자는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선발됐다. 2013년 공식 오픈 이후 지난 6월 누적 출고 5,000대 돌파(전기차 리프 제외)를 계기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 당첨 주인공은 스포티 CUV 쥬크(JUKE)를 구입한 이상면 씨로 알려졌다. 이 씨는 "자동차 튜닝샵을 운영하며 다양한 차종을 접하던 중 쥬크를 알게 됐다"며 "190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에 감동해 2014년 첫 구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닛산의 안전성에 감동해 재구매를 결심했는데, 뜻밖의 행운이 찾아 왔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오토모빌 심현보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소비자를 최우선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오토모빌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한국 닛산의 공식 판매사로, 지난 6월 국내 닛산 딜러사 중 최초로 누적 출고 5,000대(전기차 리프 제외)를 돌파했다. 2015년 현재 닛산 강남, 서초, 목동, 일산, 인천, 제주 등 총 6개 전시장과 양재, 성수, 일산, 인천, 목동, 제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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