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8/85492c58a9fb52d0bdc3e634e8b90755.jpg)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파랑자몽이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했다.
8월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파랑자몽 새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수 이문세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럼블피쉬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감성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됐다.
파랑자몽에 의해 리메이크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최근 Mnet ‘슈퍼스타K7’ 참가자 클라라 홍이 선곡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파랑자몽 특유의 신선한 악기 조합이 감성을 극대화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파랑자몽 한 관계자는 “파랑자몽이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으며, 럼블피쉬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자몽은 앞서 6월 그룹 클레지콰이 알렉스가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참여한 첫 번째 싱글 ‘널 사랑해’로 데뷔했으며 강우현(건반), WISEY(와이지/마림바), 이현(드럼), 양성환(첼로)로 구성된 4인조 혼성 밴드다. (사진제공: ㈜비트엔터테인먼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