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 ‘코코코 다코’, 첫 방송부터 인기…‘이목집중’

입력 2015-08-31 19:10  


[연예팀] ‘코코코 다코’가 베일을 벗었다.

8월31일 유아 탈인형극 EBS ‘코코코 다코’가 첫 방송 됐다. ‘코코코 다코’는 다양한 능력의 코를 가진 친구들(다코, 핑코, 쪼코, 빵코)을 의미하는 말로, 감성 지능 발달을 유도한 신개념 음악 놀이 학습 인형극이다.

‘코코코 다코’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클래식을 접목한 콘셉트로, 방송 중간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음의 강약, 높낮이, 박, 박자, 셈여림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쉽게 자막으로 클래식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어 첫 방송부터 이목이 집중 됐다.

특히 하나의 클래식 음악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회마다 1개의 클래식 음악을 정해놓고 대본작업을 해서 그 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코코코 다코’ 남상훈 부사장은 “첫 방송부터 영유아 팬 층을 확보하며 반응이 뜨겁다. ‘코코코 다코’는 실제로 있는 세트장에 실사 인형탈극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방송편 ‘나는야 다코맨’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접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과 조화를 이뤘다. 첫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은 ‘코코코 다코’는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유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코코 다코’는 총 52부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되며 오후 4시 30분에 재방송 된다. (사진제공: 프리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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