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셰프끼리’ 정창욱 셰프가 능청스러우면서도 코믹한 모습의 매력을 발산한다.
9월2일 방송될 SBS플러스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등 셰프 4인방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겪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담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창욱 셰프는 귀염둥이 막내 역할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예능 깔때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정창욱은 숙소에서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지자 화장실로 달려갔다. 이어 빠듯한 여행 일정에 지친 형들을 위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얀 쉐이빙 면도 크림을 머리에 바르고 아이언맨으로 완벽 빙의한 것.
정창욱의 돌발 행동에 다른 셰프들은 화들짝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의 코믹한 모습에 숙소 분위기는 급 밝아졌다.
이밖에 정창욱은 밀라노 여행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참변을 겪으면서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이를 개그 소재로 승화시키며 남다른 예능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이탈리아 근처에도 못 가본 셰프들이 떠나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기를 담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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