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신월야구공원에서 '양준혁·송진우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클리닉에는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 대회 참가자 40명과 일반 소비자 40명 등 총 8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양준혁, 송진우가 코치로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올바른 스트레칭 및 워밍업 수업, 투수·포수·야수·타격 4개 분야 맞춤형 수업, 참가자들간 이벤트 경기 등을 통해 실전 기술을 익히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7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www.thebbc.co.kr)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2013년 전국 64개 팀 참가로 출범했다. 올해 전국 128개 팀이 출전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로 성장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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