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로 얼굴을 알린 후 독특한 개성과 매력적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 송해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유니크한 페이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 출연을 확정지어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는 리얼웨이룩 또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는 룩은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선택한 블랙과 화이트 룩을 살펴보자.
#블랙
시크한 블랙 컬러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컬러다. 어떠한 디자인의 옷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송해나는 블랙 슬리브리스 점프수트로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은 룩을 선보인 것.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진 점프수트는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며 고민 없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블랙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했다.
#화이트
갑자기 아침에 오늘 무엇을 입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질 때는 화이트룩을 선택하자.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화이트 컬러는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레터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팬츠를 매치한 송해나는 유니크한 모자와 네크리스를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이에 미드 탑 스니커즈는 그의 곧은 다리를 보다 더 강조해 주어 완벽한 발끝 마무리를 완성하게 해줬다.
● Editor Pick!
블랙이나 화이트컬러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어떠한 아이템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느껴지면 트렌디한 아이템을 더해보자. 목에 알맞게 감기는 목장식 ‘초커목걸이’는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
이에 편안한 활동성을 더해주는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한다면 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스타일난다, 송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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