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9월이 시작되자 이곳 저곳에서 가을을 타는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여름에 한 창 입던 짧은 옷들을 벗어 던지고 조금 더 길어진 가을 옷들을 사보기도 하고 안 바르던 ‘가을감성’ 가득한 화장품들도 발라본다. 가을을 몸소 느끼고자 하는 ‘낭만女’들이 거리를 가득 메운 광경을 통해 ‘가을’이 성큼 왔음을 느낀다.
그런데도 아직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못한 여성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레미떼에서 제안하는 ‘가을감성’ 뷰티 아이템으로 가을을 준비해 보자.
가을감성 가득 아이템 #와인네일
네일 컬러도 시즌에 맞게 분위기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 톡톡 튀는 팝 컬러 대신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와인 컬러를 발라보자.
드레스업이 필요한 날, 그윽한 느낌을 주는 와인컬러의 네일을 바르면 한 층 더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바이레미떼의 클래식와인 네일은 시크한 느낌의 버건디 컬러로 다른 컬러와 믹스하기 좋은 제품. 4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전달할 수 있다.
와인네일과 최고의 궁합 #베이지네일
풀 컬러로 와인 네일을 발랐는데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진다면 다른 색상을 믹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와인 컬러 자체가 쨍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함께 매치하는 컬러는 톤 다운된 차분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이레미떼 코코아베이지 컬러는 살짝 어두운 톤의 색상이라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고 소프트하게 표현되는 컬러이기 때문에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기본 풀 컬러로 베이지 네일을 바르고 와인 컬러를 한, 두 개 포인트로 주거나 와인과 베이지를 함께 매치하여 색다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톤 다운된 #내추럴 립스틱
가을시즌 데일리로 연출하기 좋은 립스틱 컬러는 단연 내추럴 스킨 컬러다. 너무 튀지도, 그렇다고 평범한 느낌을 주지도 않는 내추럴 스킨.
바이레미떼의 내추럴 스킨 립스틱은 코랄 피치빛의 베이지로 은은한 펄감이 함유되어 생기 넘치는 립 라인을 완성해 준다.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가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하며 끈적거리지 않고 매끄럽게 발려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물을 머금은 듯한 보습감이 우수해 건조한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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