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최근 결혼을 앞두거나 혹은 축복 속에 마친 여배우들이 많다.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가 쉽게 망가질 우려가 있지만 이들의 D-Day는 언제나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른 이들과 달리 웨딩 전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밀이 있는 것일까.
여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 결혼식을 앞두고 완벽한 웨딩 준비를 했던 연예인들의 팁이 궁금해지는 시점. 결혼을 앞두고 무결점 피부를 선보인 박수진, 한고은, 윤승아의 웨딩 피부 케어법을 소개하며 빛나는 피부를 위한 제품을 소개한다.
박수진 – ‘슬리핑 팩’으로 나이트 케어하기
7월27일 배용준과의 웨딩마치로 품절녀가 된 박수진.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화제를 일으킨 이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박수진의 화사한 외모가 주목 받았다. 연예계 대표 동안 피부를 지닌 그는 평소 나이트 케어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박수진이 과거 프로그램에서 직접 선보인 나이트 케어에서는 슬리핑 팩을 통한 피부 회복 비법을 전했다. 먼저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 물기를 닦아낸 후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즉시 공급해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주름 팩을 활용해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20분간 기다린 후 페이스 오일로 마무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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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려면 1 입생로랑 ‘오 후즈 오일’을 사용해보자. 사프란 및 천연 오일 성분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 효과를 선사해 매끈한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
한고은 – ‘수분크림’으로 동안 피부 만들기
8월30일 백년가약을 맺은 동안 피부 한고은. 4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닌 그는 주민등록증을 확인해야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힌다. ‘나이를 잊은 피부’라는 말이 어울리는 그는 결혼을 앞두고 평소 수시로 수분 크림을 바른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과거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해 광채 피부 비결을 직접 밝혔다. 그는 세안 후 화이트닝 앰플을 발라주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수분 크림을 수시로 바른다고 전했다. 특히 트러블성 피부는 수분 공급이 부족하다고 하며 수시로 수분막을 형성시켜주는 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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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정돈 및 화이트닝 효과를 얻고 싶다면 2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이 효과적이다. 캐모마일 꽃 추출물 성분이 색소침착을 집중 케어해주며 광채 피부로 거듭나는데 도와준다. 주름개선 및 피부에 수분을 충전할 때는 3 클레오미 ‘모이스처 리페어 크림’을 사용해보자. 당나귀 우유로 만든 고보습 리페어 크림으로 건조하고 민감 피부를 진정 및 회복시키는데 탁월하다.
윤승아 – ‘마스크팩’으로 탱탱한 피부 만들기
4월의 신부 윤승아는 결혼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다양한 행사에서 모습을 보였다. 매끈하며 모공이 보이지 않은 피부를 지닌 그는 30대라고 생각할 수 없는 미모가 포인트. 각종 뷰티 화보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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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모공 속을 케어하길 원한다면 4 필로소피 ‘토탈 매트니스 클렌저 마스크’를 사용해볼 것. 빙하 점토 성분이 모공 깊숙이 노폐물을 흡착해 주는 강력한 마스크 겸용 클렌저다. 결혼 전 탱탱한 피부 관리를 위해 5 클레오미 ‘웨딩 에센셜 마스크’를 활용해보자. 달콤한 커플 마스크팩으로 6가지 허브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가꿔줘 화사한 웨딩을 완성시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천유화장품 클레오미, 입생로랑, 미구하라, 필로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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