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한다.
9월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두 번째 미니 앨범 ‘보이즈 비(BOYS BE)’ 발매 소식을 티저 사진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앞서 1일 자정부터 12시간 간격으로 4장의 독특한 티저 이미지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세븐틴은 오늘(2일) 정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달 10일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4장의 티저 사진은 다양한 색감과 흐릿한 실루엣으로 세븐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번 새 미니 앨범 ‘보이즈 비’는 13명의 소년들이 가진 청량함과 동시에 더욱 발전된 모습의 세븐틴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곡들로 꾸려질 예정이다”며 “세븐틴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담은 데뷔곡 ‘아낀다’로 신고식을 치른 세븐틴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이달 3일 저장 새 미니 앨범 ‘보이즈 비’ 최종 트랙리스트 및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시동을 걸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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