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장서희가 딸바보 김창렬의 숨겨진 면모를 폭로한다.
9월3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남편 윤건과 절친 김창렬, 배기성이 만나는 자리를 주선한다.
김창렬과 신인 시절 특별한 인연이 있던 윤건은 “결혼 후 얼굴이 좋아지신 것 같다”며 반색했다. 이에 김창렬은 “결혼 후에 달라진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생기고 달라진 것”이라며 장서희, 윤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창 이야기가 진행되던 중 장서희는 “술을 먹는 와중에도 딸 기저귀가 떨어졌다며 내내 걱정 하더라”며 김창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딸 바보로 거듭난 김창렬, 그리고 노총각 배기성이 함께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3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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