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15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손수현이 포토존으로 입장하고 있다.
최지형 디자이너의 브랜드 '쟈니 헤잇 재즈'의 이번 15FW 컬렉션은 '얼반 티 어클락(URBAN TEA O'CLOCK)'을 주제로 하여, 동화적 무드에 브랜드 특유의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선보인다.
'쟈니 헤잇 재즈'의 이번 컬렉션에선 위트를 더한 클래식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선보여지며,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그레이, 네이비 컬러에 헤어리 울, 홈스펀, 스웨이드 등의 소재감을 더해 현대적인 빈티지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시영, 한그루, 손수현, 시크릿 전효성, 방송인 김나영, 가수 슬리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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