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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탐정: 더 비기닝’ 권상우와 성동일이 스트레스에 찌든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에 나섰다.
9월2일 영화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 측은 “권상우, 성동일이 업무에 지쳐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과 취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각 회사와 학교를 찾아 탐정 콤비만의 유쾌함으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수사작전을 담은 추석 시즌 유일한 코미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권상우, 성동일 두 배우가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세 번의 ‘탐정 어택 시리즈’를 펼친다. 또한 권상우와 성동일은 추석 준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출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선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회사를 급습한 권상우와 성동일. 트렌치 코트로 무장한 이들은 간식 제공은 물론 ‘이심전심 게임’ ‘거짓말 탐지기’ 등 다양한 즉석 게임을 진행하면서 업무에 지친 직원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두 배우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화기애애하게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에 권상우와 성동일은 즉석에서 ‘탐정: 더 비기닝’ 시사회 초대를 전 직원에게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탐정 어택 1탄’으로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결한 두 배우는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해 조만간 대학교를 급습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준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해 시장 어택도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한편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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