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조한선 “딸 너무너무 예뻐, 아들에 미안할 정도”

입력 2015-09-03 12: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조한선이 ‘딸바보’임을 고백했다.
 
최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 조한선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한선은 “6살과 4살인 딸, 아들이 있다. 늘 미안한 마음이다. 촬영이 없을 때는 최대한 놀아주려고 하는데 잘 못 해준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바보였느냐”는 질문에 “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딸이 너무너무 예쁘다. 그런데 이제는 제게 오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속상하다”며 “아들은 또 엄마밖에 모른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함정’은 인터넷 정보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이 그곳에서 과도하게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10일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