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이 더 잘 어울려!” 수영-루나, 자르고 더 빛나는 女스타

입력 2015-09-08 09:00  


[양미영 기자] 한 번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나면 절대 다시 머리를 기르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시쳇말로 ‘단발병에 걸렸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만큼 단발머리가 가진 이점과 매력이 넘친다는 의미.

그래서인지 최근 청순한 여성미의 상징인 긴 생머리를 벗어나 입술과 턱 선에 머무는 단발머리를 고수하는 여자 연예인이 부쩍 늘어났다.

애써 기른 머리를 자를 땐 약간의 망설임이 있을지 모르지만 자르고 나서 오히려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단발머리. 올 가을이 보브컷을 시도해 볼 적기다.

★신의 한 수, 보브컷에 도전해 보자


배우 고준희, 이다희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예다. 긴 머리에서는 뿜어내지 못했던 세련된 시크함을 단발 머리가 가져다 준 셈.

유난히 어려 보이는 동안 여배우 공효진과 임수정은 단발 머리를 유지하며 소녀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개 긴 머리를 자르면 소녀답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마련이다.

★소녀시대 수영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고급스러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단연 눈에 띄는 변화를 준 소녀시대 수영은 단발 머리와 함께 물 오른 미모로 대중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도회적이고 우아한 면모를 더한 것은 물론 스타일링에 따라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F(x) 루나


MBC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F(x)의 루나는 짧은 머리로 외모도활짝 꽃 피우는 중이다.

어깨에 닿는 긴 단발은 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C컬을 넣어 단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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