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10월 컴백 예고…감성 발라드 여제의 ‘귀환’

입력 2015-09-04 10:1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리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9월4일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리가 10월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앵그리맘’ ‘프로듀사’ 등으로 활약했던 알리의 새 앨범 소식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애절한 감성 발라드의 여제 알리가 가을을 맞아 어떤 신곡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알리는 컴백에 앞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서른, 소녀를 말하다’는 타이틀로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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