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빅스타가 컴백 신호탄을 쏜다.
9월4일 빅스타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달빛소나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에 리더 필독은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2년 만에 다시 국내무대에 컴백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기에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번활동 정말 잘해내고 싶다”고 밝혔다.
‘달빛소나타’는 최근 미국에 진출한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미국현지와 국내에서 브레이브 메인프로듀서 별들의 전쟁, 미쓰리와 함께 여러 번에 수정작업 끝에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으로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맘을 훔치러 가겠다는 달콤 말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한꺼번에 보여줄 트렌디한 힙합 R&B 노래다.
한편 빅스타의 미니 3집 ‘샤인 어 문라이트(SHINE A MOON LIGHT)’는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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