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짜리몽땅이 드디어 가요계 정식 출격한다.
9월4일 정오 짜리몽땅 첫 싱글 ‘밥은 먹었니’가 공개된다.
신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 요소를 결합 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했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문자를 보내고,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만들며 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순수한 설렘을 담았다. 특히 마지막에 앤씨아가 주인을 좋아하는 애완 고양이라는 반전을 선사,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밥은 먹었니’ 외에도 신곡 ‘너도 나처럼’이 수록된다.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서정적 팝발라드로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이해리가 이번 짜리몽땅 앨범에서도 가사를 통해 섬세한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4일) 정오 데뷔곡 ‘밥은 먹었니’를 공개할 짜리몽땅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3’ 톱4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C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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