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알러지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개최한 건강한 잠자리 나눔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 설명을 하며 판매에 나섰다.
9월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소외된 이웃과 아토피 환우들에게 전달할 수익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바자회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김태회 부지점장을 비롯해 신망애복지재단의 조주현 홍보원장 등 여러 관계자들과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뜻 깊은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클푸 이태식 대표는 “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사회 공헌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푸의 ‘건강한 잠자리 나눔 바자회’는 9월4일부터 13일까지 10일 간 클푸 프리미엄 노원점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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