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깡패 vs 꽃받침아내”…김무열♥윤승아, 달달愛

입력 2015-09-05 14:17   수정 2015-09-05 20:43

[안예나 기자] 남편은 어깨 깡패였고, 아내는 꽃받침 미모였다. 마치 ‘상남자와 꽃미녀’의 주인공을 보는 느낌이었다.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윤승아는 9월4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무열과 찍은 일상을 올렸다.

행복한 신혼부부의 일상이 돋보였다. 김무열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야수로 변신했다. 어깨는 윤승아의 4배, 팔근육은 윤승아의 3배였다.

윤승아는 꽃미녀였다.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눈을 감았다. 일상에서도 돋보이는 애교가 인상적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은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무열은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했다. 윤승아는 현재 신혼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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