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도희가 ‘엄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9월5일 도희는 소속사 GNG프로덕션 SNS를 통해 첫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의 첫방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도희는 ‘엄마’에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누구보다도 빨리 알아채는 눈치 9단의 처녀 콩순이 역을 맡아 지난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도희는 “첫 방송을 앞두고 제일 설레고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 저 인 것 같다. 화목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해서 매번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을 거듭 읽으며 연습 삼매경에 빠진 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엄마’는 오늘(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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