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우결4’에 첫 등장한 곽시양이 로맨틱한 연하남의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9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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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시양은 첫 만남 전 직접 만든 프로포즈 동영상을 김소연에게 보여주며 그의 시선을 끈 후 동영상을 보고 있는 사이 뒤에서 몰래 준비해온 초를 꺼내 작은 하트를 만들며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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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여의 짧은 동영상이 끝나고 김소연이 자신에게 눈을 돌리자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내밀며 결혼해 달라고 정식으로 프러포즈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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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이 차이에 대해 미안해하는 김소연에 대해 곽시양은 인터뷰를 통해 “7살 차이든 10살 차이든 어떠냐. 좋으면 됐지” 라고 속마음을 말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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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시니컬하면서도 다정한 워너비 남친의 면모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대세남 곽시양이 ‘우결4’ 첫 방송에서는 순수함과 박력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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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시양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다 잘 될 거야’와 영화 ‘가족계획’, ‘우결4’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우결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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